기획 : 환경부 Ministry of Environment
director : Kim Youngjun
story : Kim Youngjun
art director : Kim Youngjun
artworks : Kim Youngjun, Jeong Yoojin
animation supervisor : Park Hyeok
rough animation : Park Hyeok, Kim Daeun, Kim Myeongjun
clean up & coloring : Park Hyeok, Kim Daeun, Son Hahyeon, Tae Hyeonjo, Kim Myeongjun
FX : Kim Myeongjun, Kim Youngjun
acting guide : Jeong Yoojin, Kim Youngjun
edited & composite by Kim Youngjun, mike Kim
sound & mixing by MOS
music by Woon Jeonghyeon
voice Lee Nagyeong
scenography & coordiantor : c1s, keyman
director : Kim Youngjun
story : Kim Youngjun
art director : Kim Youngjun
artworks : Kim Youngjun, Jeong Yoojin
animation supervisor : Park Hyeok
rough animation : Park Hyeok, Kim Daeun, Kim Myeongjun
clean up & coloring : Park Hyeok, Kim Daeun, Son Hahyeon, Tae Hyeonjo, Kim Myeongjun
FX : Kim Myeongjun, Kim Youngjun
acting guide : Jeong Yoojin, Kim Youngjun
edited & composite by Kim Youngjun, mike Kim
sound & mixing by MOS
music by Woon Jeonghyeon
voice Lee Nagyeong
scenography & coordiantor : c1s, keyman
<나뭇가지의 여정을 따라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지구의 위기>
/synopsis/
까맣게 재가 된 나뭇가지와 그 재로 그린 동물 그림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고 가벼운 나뭇가지는 지구의 아름다운 환경과 동식물을 만나며 여행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으로 동식물 친구들과 파괴된 환경을 그리워하며, 불에 그을려 재가 된 몸으로 그들을 그려 나갑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관람객을 고려하여 이해하기 쉬운 연출방향과 일러스트레이션 및 그림책을 보는 듯한 톤앤매너,주인공의 차분한 나래이션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상의 전반에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동식물과 지구의 환경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표현하고, 후반부에는 기후위기로 인한 문제들을 보여주어 위기감을 느낄수 있도록 연출됩니다. 영상은 정면과 2개의 옆면, 총 3면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집중된 스토리 전달을 위해 Front screen 1면 연출을 기본으로 하며, 광활한 자연이나 기후위기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Side 2면으로 확장되어 연출됩니다.
preproduction 단계에서 수많은 다큐멘터리와 자료조사를 통해 흥미로운 동물과 기후위기 환경을 선정하고, 일관된 캐릭터와 배경톤을 위해 시트를 구체적으로 설정했습니다. 관람객이 현실의 문제점을 담담하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3d를 활용한 화려한 연출보다는 공감대가 높일 수 있는 2d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으로 접근했습니다.